디즈니의 왕자들이 아티스트 이르카 배태이넨(Jirka Väätäinen)의 손에 의해 다시 태어났다. 동화가 현실이 된 것이다!
아래에서 스크롤을 내려 실제 사람처럼 묘사된 왕자들을 만나보라.
알라딘, <알라딘>
알라딘이 이렇게 멋졌던가? 자스민이 왕궁을 탈출하길 잘했다. 셔츠 없이 입은 조끼를 보라.
에릭 왕자, <인어공주>
인어공주가 우르슬라에게 목소리를 뺏기고 다리를 얻지 않았더라도, 파란눈의 에릭 왕자를 보면 말문이 막혔을 것이다.
필립왕자, <잠자는 숲속의 공주>
약간 헝클어진 머리와 이글이글한 눈빛을 보라. 이게 꿈이라면 세 번은 꾸고 싶을 지경이다.
차밍 왕자, <신데렐라>
파워숄더 옷을 입을 줄 아는 사나이. 낮에는 유리구두의 주인을 찾으러 다니는 그런 사나이.
타잔, <타잔>
자유분방하며, 긴 머리, 길들여지지 않은 모습은 만화에서도 정말 잘 어울렸다. 실생활에서의 타잔? 더 끝내주고말고.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
강인함의 상징 헤라클레스!
아담 왕자, <미녀와 야수>
야수로 변하는 시련을 당한 아담. 하지만 이렇게나 위풍당당하게 돌아왔다.
존 스미스, <포카혼타스>
당신이 식민지를 건설하고자 했던 사실은 짚고 넘어가야 하겠지만, 포카혼타스와 함께 바람의 색으로 칠해지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이제서야 아리엘이 왜 그토록 육지로 가고 싶어 했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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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These Real Life Portraits Of Disney Princes Are A Fantasy Come Tru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