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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미션 임파서블', 한국에 온 톰 크루즈의 10가지 표정(화보)

  • 박수진
  • 입력 2015.07.30 11:51
  • 수정 2015.07.30 11:52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개봉에 맞춰 톰 크루즈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방한했다. 톰 크루즈에게는 7번째 한국 방문이다. 아래는 연합뉴스가 정리한 기자회견 답변 어록이다.

(벌써 5번째인 이번 '미션 임파서블' 영화에 대한 소개)

"1996년 첫 영화에 들어갔을 때 처음 영화제작자로서 활동을 시작한 것이기도 해 특별한 애착이 있어요. 단순한 첩보 스릴러가 아니라 좋은 캐릭터, 액션, 서스펜스가 담긴 영화를 만들고 싶어 노력했는데 벌써 5번째 영화가 나왔다니 믿기지 않죠. 다음 영화도 새로운 내용을 담을 것이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항공기에 매달리는 스턴트를 직접 한 소감)

"사전 작업을 정말 많이 했어요. 저도 조종사 자격증이 있어 그림을 어떻게 만들지 함께 고민했죠. 엄청난 속도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뜰 수도 없고 엄청나게 낮은 기온에 정장 하나로 버텨야 했고 작은 파편이나 새가 날아올 수도 있고 위험요인이 많았죠. 실제로 사전 작업을 많이 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고 비행기가 달려나가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었구나' (웃음)."

(한국에 온 소감)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이 있기에 한국을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도 늘 오고 싶었던 나라였고, 이렇게 올 때마다 정말 기쁩니다." (크루즈)

"올 때마다 환대해 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국 관객이 이번 영화도 즐기기를 바랍니다." (감독)

- 7월 30일 연합뉴스, 톰 크루즈 "어떤 일이든 헌신 필요…압박감도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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