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부산 지하철에는 파도가 친다. 부산 지하철은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는 2호선 열차 2량을 하얀 파도가 치는 모래사장으로 꾸몄다.
창문에서는 귀여운 미소를 장착한 상괭이들이 지하철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부산경찰 페이스북은 이 두 량 열차를 평일 기준 하루 20회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직접 탑승한 시민들이 SNS에 올린 사진들.
이번 여름 부산 지하철에는 파도가 친다. 부산 지하철은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는 2호선 열차 2량을 하얀 파도가 치는 모래사장으로 꾸몄다.
창문에서는 귀여운 미소를 장착한 상괭이들이 지하철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부산경찰 페이스북은 이 두 량 열차를 평일 기준 하루 20회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직접 탑승한 시민들이 SNS에 올린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