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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의 블루투스 포토 프린터가 내장된 치킨 바구니(동영상)

영상이 소개하는 치킨 바구니의 이름은 ‘Memories Bucket’이다. KFC에서 치킨 한 바구니를 사와 친구들과 나눠먹으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후, 바로 이 바구니와 연결해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 바구니는 캐나다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KFC가 캐나다에 첫 지점을 만든 지 6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에 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바구니를 소개한 ‘더 버지’는 “KFC가 치킨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마케팅을 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일본에서는 지난 2014년 9월, 치킨을 테마로 한 마우스와 키보드를 제작한 바 있다. 치킨 성애자라면 분명 갖고 싶을 아이템이다.

심지어 독일에서는 매장에서 쓰는 트레이에 휴대용 키보드를 깔아 고객에게 제공한 적도 있었다. 가늘고 휴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충전도 가능한 키보드였다고.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KFC - Tray Typer from This is for the jury on Vimeo.

KFC is fingerlickin’ good. But using your smartphone while enjoying KFC will leave a not so good fingerprint on your touchscreen.

That’s why we invented the KFC Tray Typer – a durable paper tray that transforms into a super-thin, rechargeable wireless keyboard when you connect your smartphone via Bluetooth.

We handed out the Tray Typer with every order during the opening week of new KFC restaurants and our fans loved it: Geolocated social media discussions skyrocketed and every single one of the smart paper trays was taken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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