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체중을 재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동물은 제 자리에 가만히 있는 법이 없으니까.
그렇다면 새끼 코알라는?
코알라 역시 엄마 곁을 떠나지 않으려는 동물이다. 그러니 코알라 모양의 인형에 매달리게 만들면 되는데....
아, 이놈의 코알라 새끼가 도무지 인형에도 매달려있으려 하지 않는다. 이럴 땐 그냥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수밖에.
이 동영상 속 9달 된 코알라 조이는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산다. 이 동영상을 보고 나면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사육사로 일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H/T distrac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