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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기상캐스터가 인터넷 스타가 되다(사진, 동영상)

  • 박수진
  • 입력 2015.07.28 07:29
  • 수정 2015.07.28 07:32

멕시코 몬테레이 지역 방송인 MTY 채널의 기상캐스터인 야넷 가르시아는 요즘 가장 핫한 인터넷 인물 중 하나다.

가르시아는 화려한 외모와 의상으로 TV에 등장해 일기예보를 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적극적으로 공유한다. 트위터 팔로워 수는 17만에 가깝고, 인스타그램의 경우는 그 몇 배인 63만에 육박한다. 외모 낭비를 하지 않는 그는 일기예보에서 드레스는 물론, 점프슈트까지 입는다.

#Repost @despiertaamericatv with @repostapp. ・・・ Mañana llega a #DespiertaAmerica la chica del tiempo mexicana que tiene revolucionada las redes sociales. ¡Comienza tu mañana con Yanet García!

A photo posted by Yanet Garcia (@iamyanetgarcia) on

Gracias @bebe_mexico Por mi increíble vesti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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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visto @bebe_mexico Accesorios @lucca_accesorios

A photo posted by Yanet Garcia (@iamyanetgarcia) on

야넷 가르시아는 사실 모델 출신이다. 데일리메일은 가르시아가 몬테레이에서 자기 이름을 건 모델 스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고 전했다. 기상 관련 웹사이트인 베터도 이달 초 가르시아의 몸매를 강조하는 뉴스 영상을 만들었다.

가르시아는 MTY에, 자신의 몸매는 당연히 타고난 유전적 영향이지만 몸매를 관리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인터뷰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방송 모습만큼이나 운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도 많이 등장한다. 팔로우하고 싶다면 여기로.

h/t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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