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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방영 20주년 기념, 에바 신켄센이 달린다

ⓒJR西日本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과 콜라보레이션 한 신칸센이 2015년 가을부터 일본을 달린다.

'에바 신칸센'인 '500 TYPE EVA'은 산요 신칸센 개통 40주년과 '에반게리온' TV 방영 2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JR 서일본에 따르면 에반게리온 초호기를 연상케 하는 녹색과 보라색으로 꾸며진다.

신오사카와 하카타 사이를 1일 1회 왕복 운행하는 이번 객차를 디자인한 것은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메카닉 디자이너인 야먀시타 이쿠토다. 객차 내에서도 에반게리온의 세계관을 테마로 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기념 여행 상품 판매 등의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에반게리온 신칸센의 정보는 특설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허핑턴포스트JP의 エヴァンゲリオン新幹線、新大阪〜博多間を運行へ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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