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로 컴백하는 원더걸스의 마지막 조각은 ‘예은’이었다. 선미는 베이스, 유빈은 드럼, 혜림이 기타를 맡았고, 예은의 파트는 피아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Instrument Teaser’의 피날레를 7월 24일 자정에 공개했다. 티저 공개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은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https://t.co/2CjZslghfD 재능은 인기가수를 만들지만 열정은 평생가수를 만들죠. 열정으로 뭉친 가수! Talent makes a star but passion makes legends. Here's a girl full of it!
— JY Park (@followjyp) July 23, 2015
티저 영상 이후 또 하나 화제가 된 건, 예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사진이었다. 티저 영상 속의 의상 아래에 핑크색 바지를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다.
아래는 먼저 공개된 다른 멤버들의 연주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