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뒷모습을 담은 여행사진으로 유명한 무라드 오스만(Murad Osmann)과 나탈리 자카로바(Nataly Zakharova) 커플은 최근 결혼까지 했다. 2011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사진을 공개했던 그들은 결혼을 약속하는 상황의 사진까지 그들만의 컨셉으로 촬영한 바 있었다.
그랬던 이들이 지금은 신혼여행 삼아 다시 여행을 하는 중이다. 라스베가스에서 몰디브까지... 그들의 신혼여행 사진 역시 남자의 손을 잡아 이끄는 여자의 뒷모습만 찍혀있다. 이들의 실제 얼굴은 페이스북 페이지의 프로필에 담겨있다.
Murad Osmann(@muradosmann)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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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ollow me on Wednesday, October 29,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