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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다음 해 초에 엄마 된다

  • 박세회
  • 입력 2015.07.22 14:04
  • 수정 2015.07.22 14:06
ⓒOSEN

8090의 뮤즈 전지현이 엄마가 된다.

디스패치는 오늘(7월 22일) 전지현이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출산예정일은 다음 해 초라고 전했다.

영화 '암살'의 개봉으로 매체와의 인터뷰 일정이 바쁘던 최근까지 영화 홍보에 해가 될까 싶어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화 암살.

디스패치에 따르면 전지현 측에선 “영화는 협업이고 임신은 개인사"라며,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힘들게 작업했다. 그런데 임신 이야기가 더 주목을 받을까 걱정했다”고 전했다고 한다.

전지현은 오늘(22일) 개봉한 액션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에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TV리포트에 따르면 안윤옥의 역은 '암살'을 이끄는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수현 대표는 22일 TV리포트에 "사실 개인적인 문제라 임신이냐고 묻지 못했지만, 그동안 몸 상태를 보고 어느 정도 임신을 예상했었다"고 웃었다고 한다. 그는 이 매체에 '복덩이가 굴러 들어왔다'며 기쁨을 표하기도 했다.

현재 전지현은 동갑내기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한지 약 3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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