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가 새로운 예고편으로 돌아왔다.
유튜브의 설명에 따르면, ‘007 스펙터’의 이야기는 제임스 본드에게 비밀스러운 메세지 하나가 전달되면서 시작된다. 이 메시지는 제임스 본드에게’스펙터’로 알려진 위험한 조직를 파헤치도록 만든다. 한편, MI6은 새로운 국가안전센터의 수장(랄프 파인즈)으로부터 정치적인 공세를 받고, 제임스 본드는 머니페니(나오미 해리스)와 큐(벤 위쇼)에게 도움을 요청해 스펙터의 음모를 밝혀내려 한다.
7월 21일, USA투데이는 ‘스펙터의 여성들’에 대해 새로운 사진과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모니카 벨루치, 레아 세이두, 스페파니 시그만등이 출연할 예정. 감독인 샘 맨더스는 ‘007 스펙터’를 끝으로 더 이상의 007 시리즈를 연출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007 스펙터’는 오는 미국에서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