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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와 닮은 반점을 갖고 태어난 망아지(동영상)

ⓒMailonline

지난 5월 말에 태어난 이 말의 이름은 다빈치다. 하지만 '버즈피드'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람들이 그를 부르는 애칭은 ‘비니’(Vinny)다. 잉글랜드에 위치한 ’Fyling Hall School’에 사는 비니는 최근 영국 전역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이유는 바로 반점 때문이다.

왼쪽 앞다리에서 부터 목덜미까지 타고 올라오는 하얀색 반점이 모양이 ‘말’을 닮았다. 반점이 깃털 부분까지 덮은 덕분에 진짜 말이 뛰어가는 모습과 흡사하다.

’Fyling Hall School’의 소유주인 웬디 벌머(Wendy Bulmer)는 화이트비 가제트(Whitby Gazette)과의 인터뷰에서 “지니는 매우 행복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이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말타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그래서 비니의 엄마를 데려왔는데, 뜻밖에 말의 뱃속에 새끼가 있었던 것이다. 비니의 친근한 성격 덕분에 지금은 아이들도 그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아래는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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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반점 #국제 #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