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지구를 찍은 사진은 그리 새로운 건 아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정말 새로운 것이다.
나사의 심우주기후관측위성(DSCOVR)이 햇빛이 비치는 지구의 절반 사진을 최초로 촬영해 공개했다.
2015년 7월 6일 지구다색이미징카메라(EPIC)으로 지구에서 약 100만 마일((160만km) 거리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가시광선 영역인 적색, 녹색, 청색으로 찍은 각각의 다른 사진을 합쳐서 만들어냈다.
나사는 EPIC으로 찍은 모든 사진들을 2015년 9월부터 매일 공개할 예정이다. 심우주기후관측위성(DSCOVR)은 나사, 미 국립해양대기청과 미 공군의 공공 프로젝트로 올해 2월 11일에 발사됐다.
허핑턴포스트US의 Dramatic Photo Of Earth Is Probe's First To Show Entire Sunlit Side Of Plane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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