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스타워즈' 속 세계로 합쳐진다면 어떤 모습일까? 인도에 사는 영상제작자 크리슈나 셰노이가 '로드 워즈'라는 제목으로 올린 이 영상 속에서는 샤를리즈 테론과 톰 하디가 광선검을 들고 싸우고 임모탄은 희게 분장한 얼굴이 아닌 검은 다스베이더 투구를 쓰고 등장한다.
크리슈나의 작품 세계를 더 알고 싶다면 그가 지난 4월 제작한 아래 영상을 보자. 제목은 '인터스텔라가 구린 호러 영화였다면'이다. '인터스텔라' 속 매튜 맥커너히의 음성과 표정이 어떻게 활용됐는지가 감상 포인트다.
h/t HYPEB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