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Stay with Me', 'I'm Not The Only One'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샘 스미스가 인스타그램에 깜짝발표를 했다. 바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2015 맨즈 캠페인에 참여하게된 것, 이름하여 #BALXSAMSMITH!
섹시한 캠페인으로 유명한 발렌시아가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샘스미스의 흑백사진 연작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더 왕은 공식보도자료에서 섹시한 가수 샘 스미스를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샘 스미스는 발렌시아가에 완벽한 우아하고 미묘한 관능을 지니고 있어요. 그는 발렌시아가 남성의 이중성, 감성과 파워를 둘 다 대변하죠."
우리는 이제껏 지젤 번천이나 케이트 모스와 같은 모델들이 발렌시아가 캠페인에 등장한 것을 봐왔다. 그래서 샘 스미스의 등장은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이다. 샘 스미스도 흥분된 감정을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드러냈다. "제가 발렌시아가 옷을 입고 혼자 모델을 할 거라고는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그 일이 현실이 된 거죠.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알렉산더 왕, 발렌시아가와의 좋은 관계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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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Sam Smith Takes A Turn At Modeling In A Sexy Collaboration With Balenciaga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