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 모델 틸다 린드스탬의 괴벽 퍼레이드에 영국인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허핑턴포스트 UK는 지난 17일 '모델의 삶이 얼마나 재밌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틸다의 인스타그램'이라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을 정도다.
가만히만 있으면 이렇게 우아한 기품을 가진 여인.
그러나 일상 속의 그녀는 우아함에는 관심이 없다. 폭포수를 배경으로 소변을 보는 것처럼 찍은 저 사진은, 대체 왜...어째서...라는 탄성을 자아낸다.
자고 있는 모델들을 배경으로 반라의 사진을 찍는가 하면.
Tilda Lindstam(@tildalindstam)님이 게시한 사진님,
비행기에서 심심하면 이런 짓도 한다.
카트를 보면 참지 못 한다.
아 이 동영상은 정말이지 무한 반복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심지어 이 동영상의 코멘트는 '성공적인 첫 데이트에서'...
그녀가 이 사진을 찍은 이유? 저스틴 비버가 자기랑 생일이 같은데 더 많은 관심을 받아서라고 한다. 2016년까지 계속 울겠단다.
Tilda Lindstam(@tildalindstam)님이 게시한 사진님,
하이라이트는 역시 이 동영상. 틸다, 너의 세계는 어디인가?
Tildas Secret, sporting four pairs of fake boobs at all times #TS #VS #SI
Tilda Lindstam(@tildalindstam)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고! 틸다! 고! 좀 더 열심히 너의 우주로 우리를 데려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