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케이트 모스는 더 이상 누드로 포즈를 취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여전히 많다

모델들은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들의 옷을 입으면서 유명세를 얻는다. 그러나 케이트 모스에 있어서라면, 그녀는 오히려 옷을 입지 않는 것으로 슈퍼모델 지위를 단단하게 굳혀왔다.

그 유명한 캘빈 클라인 '옵세션' 광고

그러나 케이트 모스는 더 이상 누드로 사진을 찍지 않을 예정인 것 같다.

영국 미러에 의하면 41살의 패션 아이콘은 12살 된 딸 라일라 그레이스의 요구로 누드 사진을 찍지 않을 거라고 한다. 딸이 부끄러워해서다.

그녀는 미러에 "내 딸은 화장실에 걸려 있는 나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걔도 제 누드를 볼 만큼 봐 왔죠."라고 말했다. "딸은 이렇게 말해요. '엄마. 그렇고 그런 사진들에 엄마가 정말 많아요'. 아마도 제가 나왔던 플레이보이 매거진을 본 것 같아요."

포토그래딧: Lui

케이트 모스는 수많은 패션 캠페인과 잡지 화보를 통해 나체를 드러내 왔다. 그녀의 캘빈 클라인 '옵세션' 광고는 이제 전설이다. 그녀의 2014년 프랑스 잡지 '루이(Lui)'의 커버는 쇼킹했다. 그 외에도 리스트는 계속된다.

이제 딸을 위해 더는 누드 촬영을 하지 않겠다는 케이트 모스의 생각은 정말 품위있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다. 인터넷.

현대 테크놀로지에 감사하게도, 우리는 여전히 케이트 모스의 끝내주는 누드를 볼 수 있다! 딸도 이미 아는 사실이겠지만.

허핑턴포스트US의 Kate Moss Won't Pose Nude Anymore, But There's Still The Interne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페이스북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트위터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케이트 모스 #누드 #모델 #슈퍼모델 #셀러브리티 #패션 #스타일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