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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위한 '프로즌 바나나'를 만들어보자

  • 남현지
  • 입력 2015.07.16 10:51
  • 수정 2015.07.16 10:55

여름은 정말이지 도전 의식을 북돋우는 계절이다. 다른 사람 앞에서 수영복 입은 자태를 뽐내야 하니, 웬만하면 괜찮은 몸매를 가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여름은 또한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각종 달달한 음식의 계절이기도 하다. 이런 걸 다 먹으면 괜찮은 몸매를 가지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래서 허핑턴포스트가 나름의 대안으로 찾은 것이 있다. 아이스크림 대신 '바나나'를 먹는 것이다. 그것도 차갑게 얼려서! 얼린 바나나 위에 초콜릿으로 코팅을 하고, 으깬 견과류, 설탕, 스프링클, 코코넛 가루 등을 묻힌다.

우리도 안다. 얼린 바나나가 아이스크림 선데와 같지 않다는 걸. 하지만 나름대로 맛있지 않나. 프로즌 바나나 한입은 뜨거운 날 당신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맛도 만족시키고 말이다. 초콜릿으로 다 감싸져 있으니! 남은 여름 냉동실을 바나나로 채워보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족을 위해서도 좋은 디저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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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Frozen Banana Pops Are A Healthy, Delicious Way To Stay Cool This Summ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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