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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스튜어트X에이셉 라키가 차에서 부르는 'Everyday'(동영상)

  • 남현지
  • 입력 2015.07.16 08:28
  • 수정 2015.07.16 08:35
ⓒThe Late Late Show

미국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는 '레이트 레이트 쇼' 노래방 코너는 아주 유명하다.

출연자와 제임스 코든이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방식인데, 이제까지 저스틴 비버,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허드슨 등 짱짱한 가수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가수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와 에이셉 라키(A$AP Rocky)가 출연했다. 45년생(로드 스튜어트)와 88년생(에이셉 라키)의 만남이니, 이건 뭐 진정한 '올드 앤 뉴'다.

3분 20초부터 보라!

위 동영상을 보자. 로드 스튜어트와 제임스 코든이 약 3분 정도 대화를 나누다가, 에이셉 라키의 최근 히트곡 '에브리데이(Everyday)'를 부르기 시작한다. 이 노래는 로드 스튜어트가 미구엘, 마크 론슨과 피처링한 것이기도 하다.

깜짝 놀라게 되는 부분은 에이삽 라키의 등장이다. 랩 부분 차례가 되자 에이셉 라키가 뒷좌석에서 나타난다.

웃음을 자아내는 부분은 스웨그 넘치는 라키의 제스처에 무심한듯 반응하는 로드 스튜어트다. 'fuxxing'을 외쳐대는 라키의 얼굴을 귀여운 손주보듯 쓰다듬기도 한다.

'에브리데이' 전곡을 감상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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