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이 집단자위권 법안을 중의원(하원) 소위원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킨 15일, 일본 각지에서는 항의 집회가 열렸다.

국회 앞에는 약 10만 명이 모였으며, 이들은 "헌법 9조를 지켜라" "아베 정권의 폭주는 이제 그만"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일본의 헌법 9조는 '평화헌법'으로 불리며, '일본의 전력(戰力) 보유 금지'와 '국가 교전권 불인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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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당, 집단자위권 법안 날치기로 통과하다

国会前凄い騒ぎになってきた。 pic.twitter.com/UJP2LVLKrq

— 津田大介 (@tsuda) 2015, 7月 15

国会前、女子が多いようです。もうやだ、とか、忘れないよ、と別れ話みたいだけど、すごく集まってるみたい。 pic.twitter.com/fvZJY4LfY5

— 松野大介 (@daisumatsu) 2015, 7月 15

国会前です！

すごい熱気！ pic.twitter.com/XDs2dhSWdM

— 雨宮処凛 (@karin_amamiya) 2015, 7月 15

大阪や名古屋でも安保法制反対デモ！関西のヨドバシカメラ前が反対派で埋め尽くされる！SEALDsの街宣が凄いことに！｜真実を探すブログ http://t.co/ateTSYuIpQpic.twitter.com/4eu1UFuZ9x

— ⛵️motty⛵️ (@novtnerico) 2015, 7月 15

* 위의 글은 The Huffington Post Japan에서 소개한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