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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비행하던 전투기가 해변에 남기고 간 풍경(동영상)

'블루 엔젤(Blue Angels)’은 미 해군 항공국 시범비행소대의 별명이다. 1946년에 창설됐으며 미국의 국립해군박물관에서도 종종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최근 이 비행소대는 플로리다 주의 팬사콜라 해변을 지나갔다. 이 영상은 당시 해변에 있던 사람이 멀리서 날아오는 전투기를 촬영한 것이다. 하지만 굉음을 내며 멋지게 날아간 전투기는 해변의 사람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안겼다. 전투기의 위력은 정말 대단했다.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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