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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갈매기와 독수리의 공중전이 펼쳐지다(사진)

  • 김도훈
  • 입력 2015.07.15 09:40
  • 수정 2015.07.15 09:41

알래스카의 한 포토그래퍼가 인생 사진을 한 장 건졌다. 갈매기를 잡아서 날아가는 대머리 독수리를 또 다른 갈매기가 공격하는 장면이다.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카날스는 알래스카의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에서 카약을 타다가 이 사진을 찍었고, 미국 내무부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이 공유했다.

Check out this epic aerial battle between a bald eagle & two seagulls. David Canales captured this once-in-a-lifetime...

Posted by U.S. Department of the Interior on 2015년 7월 14일 화요일

자, 그러자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쏟아진 질문. 대체 누가 이겼냐?

정답은 독수리다.

데이비드 카날스는 "독수리를 공격하던 갈매기는 이내 포기했고, 다른 갈매기도 도망칠 수 없었다"고 썼다.

허핑턴포스트US의 Feathers Fly As Eagle Battles 2 Seagulls In Alaska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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