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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을 위해 진짜로 비행기에 매달렸다(동영상)

오는 7월 30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의 예고편이 공개됐을 때 모두가 경악을 했다. 톰 크루즈의 스턴트 때문이었다.

물론 톰 크루즈는 영화 속 위험한 장면들을 모두 직접 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턴트맨이 필요없다. 동양에 성룡이 있다면 서양에는 톰 크루즈가 있다는 고색창연한 문장도 어울릴 정도로 말이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외벽에 매달려서 벌인 스턴트를 보며, 우리는 이렇게 생각했다. 이것이 배우가 해낼 수 있는 최대치의 스턴트겠구나! 그러나 톰 크루즈는 그 한계마저 깨버렸다. 정말로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려버린 것이다.

위 동영상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에서 그가 벌인 놀라운 스턴트를 기록한 프로덕션 영상이다. 그는 영상 속에서 "촬영 전날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정말 똥을 싸게 무서웠다"고 고백한다.

미스터 톰. 당신은 그저 잠을 설치거나 똥을 싸게 무서웠겠지만, 우리라면 잠은커녕 정말로 똥을 싸며 정신을 잃었을 겁니다. 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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