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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아저씨를 향한 신세경의 감사인사(사진, 동영상)

ⓒ나무 액터스

배우 신세경이 어린 시절 만났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에 대해 안부인사를 전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젼’의 생방송 다음날인 7월 13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어린 시절 김영만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그리고 신세경은 “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신세경 입니다(@sjkuksee)님이 게시한 사진님,

신세경과 김영만의 인연은, ‘마이 리틀 텔레비젼’의 생방송 이후 화제에 올랐다. 또한 김영만은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은 배우가 된 신세경이 과거 방송에서 함께 했는데, 함께 '마리텔'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은 있나”란 질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다.

"톱스타가 된 신세경씨에게 실례죠. 하하. 신세경씨가 초등학교 2학년때, '김영만의 미술나라'에서 함께했는데, 당시에도 정말 예쁘고 예의바른 꼬마였어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같이 종이접기를 해도 좋겠습니다."

아래는 신세경과 김영만이 함께 출연한 방송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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