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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포착된 고현정·조인성 "연인은 절대 아니다"

  • 허완
  • 입력 2015.07.10 17:44
ⓒOSEN

배우 고현정(44)과 조인성(34)이 일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인했다.

고현정과 조인성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각각 개인적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만났고, 절친한 사이라 같이 입국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것처럼 연인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고현정과 조인성이 일본의 한 공항 출입국장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떠돌면서 화제가 됐다.

고현정과 조인성은 2005년 SBS TV 드라마 '봄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둘은 이후 개인적으로도 친밀한 사이임을 방송에서 여러 차례 밝혔고, 조인성은 2012년 고현정 남동생이 설립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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