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세계는 정말 심오하고도 깊다. 어떨 때 런웨이를 바라보면, 그저 헛웃음이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니 말이다. 이번 2015-16년 F/W 오트 쿠튀르 쇼도 예외는 아니었다.
마틴 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 쇼에서는 비닐봉지 브라이들 가운을 입은 모델이, 빅터 앤 롤프(Viktor & Rolf) 쇼에서는 거대한 '액자 옷'이 등장했다.
아래에서 허핑턴포스트가 포착한 기기괴괴한 꾸튀르 옷을 만나보라.
메종 마르지엘라
메종 마르지엘라
장 폴 고티에
장 폴 고티에
장 폴 고티에
프랭스 소르비에
프랭스 소르비에
메종 마르지엘라
빅터 앤 롤프
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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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The 15 Most Outrageous Looks From Couture Week를 번역, 재가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