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성운 사이를 가르는 유성, 춤추는 듯한 극광의 아른거림, 은하수의 은혜로운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한 사진을 찾는다면 여기 정답이 있다. 그리니치 천문대가 주관하는 2015 'Insight Astronomy Photographer of the Year'에 출품된 사진들을 훔쳐보는 시간.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 사진 경연대회는 점점 더 인기가 많아지더니 올해는 60개 국가에서 약 2,7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 세계가 바라보는 아름다운 우주를 감상해보자.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Astronomy Photographer Of The Year 2015 Images Are Out Of This World'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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