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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미렌, 로레알 광고에서 69세라고 믿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다(동영상)

헬렌 미렌이 로레알의 새로운 안티에이징 크림 광고에 등장했다. 그런데 좀 지나치게 근사했던 모양이다.

허핑턴포스트US에 의하면 이 광고가 방영되자마자 영국 방송국으로 항의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69살의 헬렌 미렌이 광고 속에서 지나치게 젊어 보이는 모습이어서 포토샵을 이용해서 주름을 지운 게 아닌가 하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쇄도한 것이다.

로레알에 따르면 그건 사실이 아니다. 로레알은 이번 광고에서 CG로 헬렌 미렌의 주름을 전혀 지우지 않았다고 발표하며, 심지어 광고 속에서와 똑같이 아름답고 젊어 보이는 헬렌 미렌의 사진을 공개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로레알의 이 광고는 정말이지 역사상 최고의 광고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7월이면 70이 되는 헬렌 미렌의 저 빛나는 모습을 보시라. 이번 달 돈에 쪼들리고 있다면 절대 어머님들에게 이 광고를 보여주지 마시길. 이미 늦었다고?

참고로, 어머님께 이 화장품을 사드리고 돈이 남는다면 레더 라이더 재킷도 하나 사드리자. 의외로 중년 이상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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