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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자아낸 유럽의 기이하고 아름다운 풍경(사진)

ⓒGettyimages

유럽에 폭염이 몰아쳤다. 일주일 가까이 40도를 웃도는 기운이 계속되며 길거리에 사람들이 없어지고 있다.

2003년 7만여 명이 사망한 이래 최고온의 여름이라고 한다.

특히 더위와 친하지 않은 영국인들은 자국에서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처음 맞아보는 더위에 정신을 못 차리고 분수에 뛰어들어 물장난을 하며 몸을 식히고 있다고 한다.

아래 사진 중 독일 베를린의 시청 앞에서 아이스 버킷을 하고 있는 소년도 영국인이다.

폭염이 자아낸 기이하지만 재밌고, 슬프지만(100여명이 죽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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