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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이 돼 어린이 병원을 찾다(사진, 동영상)

  • 박수진
  • 입력 2015.07.08 11:44
  • 수정 2015.07.08 11:51

8일 호주 어린이병원재단이 페이스북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골드코스트에 있는 레이디 실렌토 어린이 병원을 찾은 특별한 두 손님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영화 속 의상과 분장을 완벽하게 갖추고 나타난 이들은 '캐리비안의 해적' 속 잭 스패로우 선장과 스크럼, 배우 조니 뎁과 스테픈 그레이엄이다.

어린이병원재단은 페이스북에서, 두 배우가 새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를 촬영하던 중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 옥상으로 날아와 아이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호주 ABC TV 등을 통해서도 소개됐다.

h/t ABC News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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