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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빠르면 내년 상반기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다

ⓒ조석 via 두루픽스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에 이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다는 소식이다.

지난 12월 이미 조석 작가와 계약을 마친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 두루픽스는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마음의 소리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시트콤으로 만든다는 소식에 '이걸 어떻게 극으로 살리느냐! 차라리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라'라고 외치던 팬들의 소원이 이루어진 셈이다.

두루 픽스는 “가능한 원작을 충실히 하며 전 연령대가 시청 가능한 요절복통 코믹 애니메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하며 애니메이션 마음의 소리는 7분 분량의 78편(21분 분량 26편)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상반기나 중반기쯤 지상파 방영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어쩌면 오랜만에 만화 방송 시간을 기다리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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