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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올 여름 장만해야 할 래쉬가드 15

  • 남현지
  • 입력 2015.07.07 13:50
  • 수정 2015.07.07 14:34

올 여름 '잇(it)', '핫(hot)', '트렌드(trend)' 아이템을 고르라면 단연 래쉬가드(rash guard)다. 래쉬가드는 스판덱스,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으로 만들어진 수상스포츠 의류를 뜻한다. 상의 전체를 가려주기에 자외선 차단에 탁월하고, 체형도 보완해주기에 요즘에는 수영복으로 많이 입기도 한다.

아래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래쉬가드를 골라보자. 세상은 넓고 사야 할 옷은 이렇게나 많다.

야자수 패턴

틸블루 컬러의 바다와 야자수가 그려진 패턴의 래시가드는 데이즈 데이즈(DAZE DAYZ)제품, 8만 9천원

ⓒ Nieman Marcus

검정색 야자수 패턴의 래쉬가드는 토리 버치(Tory Burch) 제품, 27만원대

50년대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올레바 브라운(ORLEBAR BROWN)의 래쉬가드, 36만원대

기하학 패턴

만화경(Kaleidoscope)패턴의 래쉬가드는 토미 바하마 제품, 11만원대

라이크라의 엑스트라 라이프 섬유를 사용한 래쉬가드는 스피도(speedo) 제품, 5만4천원대

깔끔한 디자인의 래쉬가드는 아레나(arena) 제품, 8만원

럭셔리 브랜드 에밀리오 푸치(Emilio Pucci)의 프린트를 담은 올레바 브라운의 래쉬가드, 36만원대

마블 프린트 래쉬가드는 밀리(Milly) 제품, 21만원대

민무늬 & 로고

흰색 래쉬가드는 STL 제품, 9만8천원

BPF원단으로 만든 래쉬가드는 배럴(BARREL) 제품, 5만5천원

스트라이프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 래쉬가드는 데이즈 데이즈 제품, 7만 9천원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UPF+원단을 사용한 래쉬가드는 헤드(head) 제품, 5만5천원대

봉제 부분을 최소한으로 줄인 컨스필드(Consfield) 래쉬가드, 5만 7천원

ⓒ Nieman Marcus

캔디색 조합이 돋보이는 래쉬가드는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제품, 8만원대

꽃무늬

아디다스와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12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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