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잇(it)', '핫(hot)', '트렌드(trend)' 아이템을 고르라면 단연 래쉬가드(rash guard)다. 래쉬가드는 스판덱스,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으로 만들어진 수상스포츠 의류를 뜻한다. 상의 전체를 가려주기에 자외선 차단에 탁월하고, 체형도 보완해주기에 요즘에는 수영복으로 많이 입기도 한다.
아래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래쉬가드를 골라보자. 세상은 넓고 사야 할 옷은 이렇게나 많다.
야자수 패턴
틸블루 컬러의 바다와 야자수가 그려진 패턴의 래시가드는 데이즈 데이즈(DAZE DAYZ)제품, 8만 9천원
ⓒ Nieman Marcus
검정색 야자수 패턴의 래쉬가드는 토리 버치(Tory Burch) 제품, 27만원대
50년대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올레바 브라운(ORLEBAR BROWN)의 래쉬가드, 36만원대
기하학 패턴
만화경(Kaleidoscope)패턴의 래쉬가드는 토미 바하마 제품, 11만원대
라이크라의 엑스트라 라이프 섬유를 사용한 래쉬가드는 스피도(speedo) 제품, 5만4천원대
깔끔한 디자인의 래쉬가드는 아레나(arena) 제품, 8만원
럭셔리 브랜드 에밀리오 푸치(Emilio Pucci)의 프린트를 담은 올레바 브라운의 래쉬가드, 36만원대
마블 프린트 래쉬가드는 밀리(Milly) 제품, 21만원대
민무늬 & 로고
BPF원단으로 만든 래쉬가드는 배럴(BARREL) 제품, 5만5천원
스트라이프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 래쉬가드는 데이즈 데이즈 제품, 7만 9천원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UPF+원단을 사용한 래쉬가드는 헤드(head) 제품, 5만5천원대
봉제 부분을 최소한으로 줄인 컨스필드(Consfield) 래쉬가드, 5만 7천원
ⓒ Nieman Marcus
캔디색 조합이 돋보이는 래쉬가드는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제품, 8만원대
꽃무늬
아디다스와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12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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