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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가 팀 버튼의 '슈퍼맨' 영화에 출연한 모습은 이랬을 것이다!(동영상)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몇 년간 인터넷 패러디의 중심에 있는 배우였다. 하지만 진짜 니콜라스 케이지로 웃을 수도 있는 데 왜 패러디가 필요한가!

지난 1990년, 니콜라스 케이지는 팀 버튼과 손을 잡고 새로운 '슈퍼맨' 영화의 제작을 추진 중이었다. 비록 프로젝트는 중간에 취소됐지만 말이다.

그런데 두 사람은 꽤 구체적으로 준비를 했었다. 심지어 니콜라스 케이지는 새로운 슈퍼맨 쫄쫄이 의상 피팅까지 했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면, 존 슈넵이 그 영상을 드디어 공개했기 때문이다.

슈넵의 새로운 다큐멘타리 ''슈퍼맨 라이브스의 죽음: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The Death of 'Superman Lives': What Happened?)'는 진짜로 만들어질 뻔한 팀 버튼과 니콜라스 케이지의 슈퍼맨 영화가 결국 파탄 난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 영화에 삽입된 니콜라스 케이지의 슈퍼맨 의상 피팅 장면은 LA타임스가 입수했으나 지금 인터넷에 유출되어 모두를 기쁘게 하고 있다.

자, 벗겨진 예수 머리를 휘날리며 쫄쫄이 의상을 입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를 보라. 새로운 슈퍼맨의 의상은 어쩌면 완벽하게 혁신적인 모습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다큐멘타리 ''슈퍼맨 라이브스의 죽음: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The Death of 'Superman Lives': What Happened?)'은 7월 9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허핑턴포스트US의 Here's What Nic Cage Would've Looked Like As Tim Burton's Superma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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