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해서 실패를 감추는 건 고양이나 하는 일인 줄 알았다. 1년 전 레딧에 올라와 지금까지 회자하는 이 움짤을 보기 전까지는.
ozzymustaine이 포착해 공유한 이 장면에는 "내가 키우는 개도 뭔가 실수를 하면 급 스트레칭을 한다", "우리 개와 하는 짓이 똑같다"며 유사한 사례가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댓글들이 달려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사례가 있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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