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걸스데이 '링마벨'로 22번 2위의 설움을 떨치다(동영상)

  • 박세회
  • 입력 2015.07.07 07:29
  • 수정 2015.07.07 07:30

여름 걸그룹 대전에 걸스데이도 가세했다.

지난 6월 셋째 주와 마지막 주에 씨스타와 AOA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만년 2위의 설움을 안고 '걸스데이'가 복귀했다. 그리고 승리했다. 1년 만에 컴백한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이 국내 최대 규모 음원 사이트 멜론을 포함해 8개 음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

당시 차트에서 순위를 겨루던 노래는 씨스타의 ‘쉐이크 잇(Shake it)’과 빅뱅의 ‘이프 유(If you)’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6일 한 방송에서 1년 전 활동 당시 ‘SOMETHING’(썸씽)으로 음악방송 2위를 22번 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의 유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의 셀카를 올리며 '모두모두 힘을 주세용'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걸스데이 #22번 2위 #링마벨 #음악 #연예 #방송 #신곡발표 #뮤직비디오 #걸그룹 #걸그룹대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