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zzah2’란 아이디를 가진 ’반도의 흔한 애견샵 알바생’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코미디 스타다. 그는 지난 6월 1일, 유튜브를 통해 ‘쥬라기 월드’의 예고편을 1인 다역으로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했다. 혼자 모든 역할을 다 했지만, 그래도 컷 바이 컷으로 패러디한 이 영상이 최근 해외매체에도 소개되며 다시 화제가 됐다.
AVclub은 이 영상을 소개한 기사에서 ‘Hozzah2’를 ‘한국의 유튜브/바인 스타’라고 소개했다.
“후라이드 치킨은 익룡이 됐고, 헤어 클립이 인도미누스 렉스의 이빨이 됐다.”
영상을 보면 해외매체 종사자들이 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Hozzah2’가 유튜브를 통해 밝힌 것처럼 “진짜 잘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