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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심야식당' 첫방 시청률 : 3.8%

  • 허완
  • 입력 2015.07.05 11:13

아베 야로의 유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SBS TV 새 토요드라마 '심야식당'이 첫 방송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4일 자정에 30분씩 연달아 방송된 '심야식당' 1회는 3.8%(이하 닐슨코리아), 2회는 3.3%의 시청률을 보였다.

밤부터 아침까지 운영하는 서울의 허름한 밥집을 배경으로 과묵한 주인장 '마스터'(김승우 분)와 이곳을 찾아 한 끼를 때우는 젊은이 민우(남태현), 조직폭력배 류(최재성) 등의 이야기가 방송에 등장했다.

3일과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회와 2회는 각각 평균 시청률(유료플랫폼 기준) 2.8%, 2.9%를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 되면서 성격이 돌변한 레스토랑의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잘난 맛에 사는 스타 요리사 강선우(조정석)가 각자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번 주말 전파를 탄 '삼시세끼-정선편2' 8회는 평균 11.9%를 기록하면서 정선편 본편과 정선편2 방송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tvN이 전했다.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김하늘이 손님으로 출연해 어설픈 옹심이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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