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지연측이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동건 측에선 '열애까진 아니고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혀 온도 차이를 드러냈다.
OSEN에 따르면 4일 티아라 지연의 측근은 해당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이동건과 열애 중이다. 함께 영화 작업을 하며 가까워졌다"고 열애 중임을 밝혔다.
그러나 이동건 측의 입장은 조금 달랐다. TV리포트에 따르면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열애까진 아니고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답했다고 한다.
지연과 이동건의 다정한 모습이 중국의 SNS를 타고 퍼지면서 열애설이 터졌다.
OSEN은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이동건과 지연은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부터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