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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영화 '피노키오' 참여, 제페토 역에 물망

‘아이언맨’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실사판 ‘피노키오’ 에 참여한다. 아내인 수잔 다우니와 함께 프로듀싱을 맡기로 한 그는 이 영화에서 피노키오를 만드는 장본인인 목수 제페토 역에도 물망에 오른 상태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이외에도 한 가지 흥미로운 소식을 덧붙여 보도했다. 최근까지는 ‘더 기버 : 기억전달자’의 시나리오 작가인 마이클 미트닉 (Michael Mitnick)이 초안을 썼지만,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또한 시나리오를 쓴다는 소식이다.

‘데어 윌비 블러드’, ‘매그놀리아’, ‘부기 나이트’ 등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던 감독이다. 미국의 영화비평상 뿐만 아니라, 칸 영화제와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등을 휩쓸었던 그가 ‘피노키오’를 어떻게 재창조할 지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이다.

‘버라이어티’는 폴 토마스 앤더슨이 ‘피노키오’의 연출까지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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