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로봇 전쟁이 현실에서 벌어질 수도 있겠다.
우리는 이미 일본의 거대 로봇 쿠라타스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미국의 한 로봇 제작 회사에서 일본의 쿠라타스에 맞서기 위해 그에 필적하는 '메가 봇'을 만들었다.
5400kg의 이 거구는 160km에 달하는 속도로 페인트 볼을 쏴댈 수 있는 진짜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물론 이런 무시무시한 녀석을 그냥 만든 건 아니다. '메가 봇'이 이 거대한 놈을 만든 이유는 바로 일본의 세계 최초 거대 로봇을 무찌르기 위해서다.
그리고 아래가 이들이 지목한 적수다. 무게 5톤, 키 3.8m의 실제 크기 로봇으로 4개의 바퀴로 움직일 수 있다. ‘스이도바시 중공업’ 사의 제품으로 이름은 ‘쿠라타스’다.
그런데 누가 오토봇이고 누가 디셉티콘인가?
H/t viralviral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