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테이텀이 30초 만에 7개의 댄스 무브를 선보였다.
채닝 테이텀은 배니티 페어의 8월 호 커버 스토리를 위해 카메라 앞에서 춤 실력을 자랑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건 역시, 그 유명한 마돈나의 '보그' 댄스다. 흔히 '보깅'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 춤 말이다.
Courtesy Vanity Fair
이것이 마돈나의 오리지널 '보그' 뮤직비디오의 보깅이다.
곧 '매직 마이크 XXL'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할리우드 최강의 섹시남은 "혹시 스트립 클럽에 다시 서고 싶은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스테이지에 올라가서 또 한번 하는 것도 개의치 않는다. 두 번도. 하지만 끈팬티를 입고 스테이지로 올라갈 때마다 '왜 내가 이걸 하고 싶은 거지?'라고 생각한다. 수천 명 앞에서 끈팬티를 입는 건 편한 일은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애니 레보비츠가 촬영한 배니티 페어의 커버 스토리는 여기(클릭!)에서 확인하시라.
허핑턴포스트US의 Channing Tatum Shows Off His Voguing Skills For Vanity Fair Cover Stor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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