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전, ‘디스패치’가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패션지 화보 촬영 스케쥴을 이용해 해외에서 비밀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종석의 집 주차장에서 만나 드라이브를 하거나, 청담동 카페에서 만나는 상황등의 사진을 보도했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에 대해 현재 양측의 소속사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신혜 측은 “박신혜 씨가 현재 해외 일정 소화 중인데, 본인에게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회사에서 알고 있기로는 두 사람이 친한 친구일 뿐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