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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로 찍은 새끼 곰 16마리의 귀여운 일상(동영상)

  • 박수진
  • 입력 2015.07.01 06:02
  • 수정 2015.07.01 06:12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에서 공개한 이 영상은 러시아 부보니치에 있는 곰 보호센터에 사는 16마리 새끼 곰을 담았다. 이 센터는 사냥꾼들에게 부모를 잃은 숲 속 곰들을 구조해 보호 및 훈련을 통해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한다. IFAW는 홈페이지에서, 부보니치 센터가 지금까지 방치된 새끼 곰 200마리를 구조하고 다시 야생에 돌려보냈다고 소개하고 있다.

h/t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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