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이게 반드시 필요하다.
길고 긴 줄에서 우회전을 기다리고 있는데 인터체인지 직전에 내 앞에 끼어든 차량이 비상등 두 번 켜주고는 쓱 들어가 버린다면 화 안날 사람이 없다. 이런 얌체 운전 족들을 용서할 수 있으려면 그들도 이 정도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나의 스마일을 받아라!
"모터 무드"라 이름 지은 이 귀여운 후면 부착용 등은 이럴 때 뒤차에 스마일 이모티콘을 날려준다. 이 제품은 킥스타터에서 자금을 모으고 있는데 30일이 남은 현재 4천만 원이 넘게 모였다.
이 등을 다들 달고 다니면 보복운전이 조금은 줄어들겠지?
아래는 이 등을 홍보하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