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파드마 파틸에 다시 열광 중이다. 아, 정확히 말하자면 아프샨 아자드다.
아프샨 아자드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 해리 포터의 급우인 파드마 파틸을 연기한 배우다. 그녀는 지금, 맙소사, 엠마 왓슨에 필적하는 미녀로 성장했다.
아프샨 아자드에 대한 인터넷의 열광은 허핑턴포스트 인디아가 올린 글을 버즈피드가 소개하면서 촉발됐다.
아래는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 등장한 아자드와 론이다.
그리고 이것이 아자드의 지금 모습이다.
Datenight ???? pic.twitter.com/6JuZv23zYR
— Afshan Azad (@afshan_azad) June 26, 2015
성인이 된 자신의 모습이 화제가 되자 그녀는 트위터에 이런 글을 남겼다.
Seriously guys, all this hype after the Buzzfeed article is ridiculous! Hilarious but crazy! I appreciate it&all but come on I was 16 then!!
— Afshan Azad (@afshan_azad) June 27, 2015
"버즈피드 기사가 불러온 열풍은 진짜 바보 같아요. 웃기지만 미쳤다고요. 물론 감사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때의 저는 16살이었다고요!"
맞는 말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e Internet Is Going Crazy Over What Padma Patil From 'Harry Potter' Looks Like Now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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