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수백 명의 하객을 모시고 결혼식장이나 야외에서 값비싼 결혼식을 하고 싶어하는 건 아니다. 그런 결혼식 한 번 거행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심정, 경제적 부담도 한번 생각해보시라.
그래서 많은 신랑과 신부들은 시청에서 소박하게 혼인신고를 하며 결혼식을 올린다(미국 이야기지만 한국에서라고 못할 것 없다). 게다가 이런 결혼식은 둘 만의 사랑이 진정으로 빛이 난다는 점에서 더 사랑스러울 수도 있다.
아래 19장의 시청 결혼식 사진을 보라. 사랑스럽다!
허핑턴포스트US의 19 City Hall Weddings That Are Low-Key And Oh-So Lovel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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