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 정도 예쁘면 딸들은 같이 사진 찍는 게 좀 싫을 수도 있겠다.
52세의 데미 무어가 자신의 딸인 스카우트(23), 탈루아 윌리스 자매와 찍은 비키니 사진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탈루아 윌리스가 지난 일요일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공개하자 계정 트래픽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아빠랑 같이 있을 수 없을 때"라는 글로 미루어 '아버지의 날'에 브루스 윌리스가 참석하지 못한 모양이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Demi Moore And Daughters Pose Poolside In Their Bikinis'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