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전신 거울을 바라보며 정말이지 오늘은 옷을 참 잘입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날이 있다. 누구나 자신의 취향이 있는 법이다.
그런데 이 갑오징어의 외출복은 차원이 다르다. 그는 정말이지 심해의 패셔니스타다.
일본의 마린 클럽의 한 잠수부가 촬영한 이 동영상은 두족류의 패션 수준에 대한 인류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놨다.
주변 환경에 따라 보호색을 바꾸는 장면은 4분 14초부터.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Corgi Falls For Classic 'Rock Is Actually A Turtle' Prank'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