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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야, 유병재. 구내식당에서 밥한끼 하자"

ⓒOSEN/G-DRAGON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권지용)이 작가 유병재의 러브콜을 받아들였다.

연예매체 OSEN에 따르면 유병재는 24일 SBS '한밤의 TV 연예' 인터뷰에서 "야, 권지용. 친구하자."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야 유병재 콜이야 구내식당에서 밥한끼 같이하자 ✨(YOO BYUNG JAE, let's be friends and grab something to eat at YG cafeteria!)#유병재 #새친구Video by G-DRAGON • Instagram

Posted by 지드래곤 on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유병재가 지드래곤에게 러브콜을 보낸 건, 지드래곤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와 6월 초 공식계약했기 때문이다. 유병재는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지디랑 동갑(1988년생)이긴 한데, 친구하긴 힘들 것 같다", "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지드래곤은 25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야 유병재 콜이야 구내식당에서 밥한끼 같이하자"는 말과 함께 유병재가 출연한 프로그램의 동영상을 올렸다.

한편 유병재는 YG 구내식당 밥맛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었다.

"구내식당의 밥맛은 그게 무슨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고 오늘의 핵심메뉴는 오늘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밥상을 차리고 나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걸 해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 - 유병재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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