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퀴어문화축제'와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는 인간띠잇기 범종교계 기자회견"이 열렸다. '연합뉴스'는 참석자들아 "28일 예정돼 있는 '퀴어퍼레이드'와 관련한 보수 종교단체들의 중단 요구와 직권취소 요구가 부당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차별없는 세상을 위한 기독인연대'는 "다수의 그리스도인 및 범종교계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퍼레이드 당일 평화의 인간 띠 잇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기자회견 사진이다.